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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임상아, ‘가방 CEO로 변신’ 런칭한 상아백 수천만 원…“앤 해서웨이도 직접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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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임상아가 가방으로 성공의 신화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성공 신화’를 쓴 스타 CEO 임상아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임상아는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하며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뉴욕대학교 필름 프로덕션 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또 뉴욕 요리학원 수강을 하는 등 다방면에 도전을 했다.

임상아 / 네이버 tv캐스트
임상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네이버 tv캐스트

지난 2001년 그는 미국 유명 디자인학교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 입학했고 졸업 후 유명 잡지사에서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로 근무했다. 그러면서 경력을 쌓은 그는 2006년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 브랜드를 론칭했다.

평소에도 패션 소품 중 핸드백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었다고 했다. 유명 가방 브랜드 공방에서 발견한 악어 꼬리 원단 샘플에서 시작됐고 상위 1%를 위한 최고급 악어백으로 등극했다. 이에 가방 구매한 손님 명단이 어마어마하다고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송혜교, 신은경, S그룹 차녀 이서현까지 임상의 가방 마니아로 알려졌으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해서웨이가 임상아의 가방을 직접 구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울러 ‘푸른 산호초’의 블룩 쉴즈도 그의 고객이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1973년생 탤런트 겸 가수이자 디자이너인 임상아는 올해 나이 47세이며 지난 1994년 화장품 식물나라 광고로 데뷔했다. 특히 그는 주영훈 작곡의 ‘뮤지컬’이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었다. 이어 ‘저 바다가 날 막겠어’로도 히트를 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그는 패션 디자이너로서 전업에 성공했다. 그의 가방 상아백은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의 고가 제품이라고 알려졌으며 삼성그룹 이서현 사장과 비욘세, 리한나, 제니퍼 러브 휴잇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들며 화제가 됐다.

미국인 남자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나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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