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 김윤정이 출연진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윤정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언니 오빠들과♥ #불타는청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정은 김부용의 식당에서 전현직 출연진들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김도균, 강경헌, 최성국, 최민용 등 현재 출연 중인 이들부터 이연수, 강문영, 박영선 등 하차한 이들도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인공이 어디에 있나", "자주 올려주세요~", "ㅋㅋㅋ제작진 완패 포항물회 회식 불청님들 추카추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7년생으로 만 42세인 김윤정은 과거 MBC '뽀뽀뽀'의 뽀미 언니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 광고 모델로서도 맹활약했고, '오박사네 사람들', 'LA아리랑', '행복한 여자' 등의 작품에서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과거 아역 출신 배우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친구가 운영하는 쇼핑몰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월차를 사용하고 있다고. 프로그램서는 주로 박재홍과의 러브라인이 등장하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불청)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