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서 특유의 말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로맨틱한 프러포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결혼'이라는 주제에 대해 논하던 중, 게스트로 출연한 안영미가 "한 사람을 얼마나 사랑해야 결혼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알베르토 몬디가 본인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나도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많은 여자를 만났다. 그런데 아내를 보자마자 '이 여자만한 여자는 어딜 가도 못 만나겠다'라고 느꼈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느냐"고 묻자, 알베르토 몬디는 "호텔에서 함께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아침에 '너랑 평생을 같이 살고 싶어'라고 말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 말했지만 사실 무척 떨렸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알베르토 몬디의 로맨틱한 결혼 스토리와 함께 각 국의 다양한 결혼 문화는 오는 8월 18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결혼'이라는 주제에 대해 논하던 중, 게스트로 출연한 안영미가 "한 사람을 얼마나 사랑해야 결혼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알베르토 몬디가 본인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나도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많은 여자를 만났다. 그런데 아내를 보자마자 '이 여자만한 여자는 어딜 가도 못 만나겠다'라고 느꼈다"고 말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17 16:25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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