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러브캐처2'에 출연한 송세라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송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바비인형 미모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좋아하는 사람 접으라고 했더니 지구 반이 접혔다던데요.............", "와...이제 세라님 얼굴에서 정진님 얼굴이 보여요.... 사랑하면 닮은다더니!!!!!!", "넘 예뻐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세라는 올해 나이 27세로 알려져 있다. 그가 출연하는 Mnet ‘러브캐쳐2’는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마지막화가 전파를 탔다.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치타, 딘딘, 홍빈이 연예인 패널 군단인 '왓처'로 활약하며 재미를 더했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최종화에서 송세라, 박정진, 이영서, 장연우, 김가빈, 김인욱은 러브캐처, 김소영, 정찬우는 머니캐처로 밝혀져 모두에게 반전을 선사했다.
한편, 송세라는 '러브캐쳐2'를 통해 박정진과 커플로 맺어졌으며 두 사람은 두 살 나이차이가 난다.
송세라는 은행 새마을금고에서, 박정진은 제철회사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