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빙속 여제’ 이상화와 결혼한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의 집안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강남은 한 방송을 통해 “대형 호텔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아버지가 자신의 회사를 승계라고 한 것을 거부해 엄청 두들겨 맞았다”며 아버지가 가수를 반대한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강남 아버지는 일본에서 대형 호텔 사업체를 운영하는 오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모부는 국내에서 연 매출 300억원의 구두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장이다. 강남 또한 서울 모처에 5층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7년생인 강남은 올해 나이 33세이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이상화는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중 현재까지 국제 무대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1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에서 가족 및 친지, 동료와 친구들이 보는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강남, 이상화 결혼식의 주례는 태진아, 사회는 이경규, 축가는 김필이 맡았다. 또 부케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7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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