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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 이재욱, “애기 백경이랑” 아들 바보 냄새 풍기는 모습…차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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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재욱이 다정한 예비 아들 바보의 모습으로 팬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 이재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자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아역 배우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욱-백경 아역 / MBC드라마NOW SNS 캡처
이재욱-백경 아역 / MBC드라마NOW SNS 캡처
이재욱-백경 아역 / MBC드라마NOW SNS 캡처
이재욱-백경 아역 / MBC드라마NOW SNS 캡처

이재욱은 아역 배우의 허리에 단단히 손을 얹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 이재욱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역 배우의 얼굴을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과 똑 닮은 어린아이와 나란히 있는 이재욱의 모습은 마치 아들과 함께 있는 젊은 아빠의 분위기를 뽐냈다.

이 밖에도 그는 종방연 내내 아역 배우를 꼭 안는 등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재욱-백경 아역 / MBC드라마NOW SNS 캡처
이재욱-백경 아역 /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사진만 봐도 어린아이 좋아하는게 보인다", "벌써 아들 바보 예약이다", "아..이재욱 너무 잘생겼어 보면볼수록.."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이재욱이 출연한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지난 21일 종영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등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중 이재욱은 김혜윤을 사이에 두고 로운과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이재욱이 연기한 백경은 은단오에게 까칠하게 행동하는 냉미남이었다. 하지만 은단오를 향한 마음에 변화가 생기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후회남'의 모습을 보이며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재욱은 백경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은단어를 향해 무심하게 건넨 진심 가득한 고백, 은단오를 잃을까 불안해하는 마음, 이야기를 바꾸려고 했던 자신 역시 작가의 설정이라는 걸 알고 느낀 절망감 등 이재욱의 감정 표현은 몰입도를 높이기 충분했다.

이재욱은 지난 2018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한 신인 배우다. 당시 그는 파격적인 비주얼의 유학생 마르꼬 한으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이어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출연, 다정한 매력의 설지환으로 변신했다. 이후 '어쩌다 발견한 하루' 속 '냉미남' 백경으로 완벽하게 분하며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다.

현재 이재욱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차기작으로 결정한 상태다. 이제 시작인 배우 이재욱의 활약 그리고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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