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델 신재은, 결혼 전 마지막 수영복 화보 "사진집 앞으로 안낼꺼니까"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맥심 모델 신재은이 결혼 전 공개한 마지막 사진집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니의 마지막 사진집 'OASIS' 이제 못산다 앞으로 안낼꺼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 검정색 수영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왜 마지막이에요”, “우리 재은이 너무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신재은은 결혼 깜짝 결혼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남편에 대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그는 과거 로타의 권유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8월 맥심 표지 모델로 유명해진 그는 인스타그램 스타로도 알려졌다. 

이후 그는 뮤지의 뮤직비디오 ‘아무것도 아니야’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명품 눈빛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아가씨2'에서 또한번 여주인공 역을 맡아 시선을 끌었다.  

최근 신재은은 “본업은 회사원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