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유열편 참여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배우 정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열 #화려한 날은가고#불후의명곡 #25년의 우정 #글로리 가슴벅찬 시간 오빠 나 잘컸지? 고맙고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을 남겼다.
이날 정영주는 '불후의 명곡'이 방송되고 있는 TV화면을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영주와 유열은 나이와 성별 등을 모두 뛰어 넘능 우정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29세인 정영주는 뮤지컬 배우다. 정영주는 데뷔 이후 뮤지컬 '맘마미아', '팬텀', '래베카', 명성황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정영주는 지난 2017년 드라마 '부암동복수자들'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나의 아저씨',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열혈사제', '황금정원', '열여덟이 순간' 등에 출연했다.
배우 정영주는 6년 전 이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정영주와 남편의 슬하에 있던 아들 1명을 자녀로 키우고 있다. 과거 '연애의 맛'에 출연해 김성원과 인연을 맺기도 했다. 10살 나이 차이가 나는 정영주, 김석우너은 현재 '연애의 맛'에 하차했다.
정영주가 우승을 차지한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