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강부자의 집을 방문한 배우 김나운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나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백꽃 필무렵 #이정은#공효진#강하늘#김나운 내친구 정은이 응원하러 떡갈비 햄버거 들고 촬영장 깜짝 방문~정은 효진 하늘 그리고 차영훈 감독님과 스텝분들이 어찌나 반갑게 맞아주시는지 김나운 아줌마 완전 행복행복~^^끝까지 회이팅 동백꽃 필무렵!!!!"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나운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열연한 이정은(나이 50세) 배우와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나운은 '동백꽃 필 무렵'의 주인공 공효진(나이 40세), 강하늘(나이 31세)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 예쁘고 멋져요", "언니 최고", "멋집니다",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50세인 김나운은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김나운은 요리 솜씨를 바탕으로 김나운더키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나운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김나운의 남편은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남 조수영 씨로 직업은 사업가다. 김나운은 과거 SBS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집 내부 모습과 가족사진, 남편의 모습 등을 모두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최근 김나운은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강부자를 찾아 가기도 했다. 강부자의 올해 나이는 79세고, 남편은 탤런트 이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