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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딸 입양’ 진태현♥박시은 부부, 행복한 가족…자녀와 함께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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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최근 입양 소식을 전한 대학생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아주 아주 장하고 대견한 우리 딸과 세상 아이스크림을 가장 좋아하는 아빠 서로 모두에게 선물이 되어주며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가족 #엄마 #아빠 #딸"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 대학생인 딸과 함께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 두 사람 모두 나이가 무색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행복한 삶 사시네요", "너무 멋집니다", "가족이 다 닮았네요", "아름다운 가족", "축복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배우 박시은의 올해 나이는 40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결혼 이후 임신, 출산 등 자녀와 관련된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최근 두 사람은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고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대학생 딸 입양 이후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딸이 대학 졸업을 앞두고 선보인 졸업작품을 공개하며 아낌 없는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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