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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한보름, 남다른 각선미+작은 얼굴…"혼자 놀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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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드라마 '고백부부'가 드라맥스에서 재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한보름(나이 33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혼자 너무 놀기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한보름이 담겼다. 그는 체크무늬 투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남다른 각선미와 작은 얼굴 등 이깆거인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뻐요", "몸매 진짜 좋다",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보름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시즌1'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파머', '고백부부',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레벨업'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궁궐의 연인' 촬영을 마쳤다. 

‘궁궐의 연인’은 오랜 세월 동안 서울을 지켜온 궁궐에서 상처를 감춘 채 만난 두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여는 과정을 그린 작품. 2018년 제2회 서울스토리 드라마 대본 공모전에서 1위 당선작이다. 

한보름을 비롯해 신원호, 문보령 등이 출연하는 '궁궐의 연인'은 12월 초에 공개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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