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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아들 황성재, 나이 20살 생일 맞이 “좋은 배우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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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모던 패밀리’에 출연 중인 박해미 아들 황성재가 20살 생일을 맞이했다. 

최근 황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너무 많은분들의 축하속에서 정말 행복하게 첫 20살 생일을 맞이하게되었습니다. 오늘 공연때 축하르래러와주시고 또 저의 공연을 보고 박수를 쳐주셔서..정말 그박수는 최고의 생일선물인거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이 없을때마다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응원!! 힘입어서 겸손하고 항상 최고 멈추지안는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사랑해요ㅠㅠ (못올려드린분들 죄송해요ㅠㅠ 제가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있어요 죄송합니다ㅠ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성재는 편한 후드티 차림으로 생일을 축하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있는 모습. 특히 엄마 박해미와 닮은 듯한 이목구비에 시선이 쏠렸다. 

황성재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와 생일 축하드려요”, “성재야 생일 축하해~”, “늘 응원해요 뮤지컬도 화이팅입니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황성재는 배우 박해미와 황민의 아들로 올해 나이 20세다. 현재 박해미는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 후 2019년 이혼한 상태며 황성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최근 황성재와 박해미 모자는 ‘모던패밀리’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은 방송에서 ‘꽃밭에서’를 열창하며 감탄을 자아냈고, 박해미는 “프로그램 이름이 우리와 어울리는 것 같았고 마음 편하게 다가왔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한편, 박해미와 황성재가 출연 중인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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