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에 출연한 '뽀미언니' 출신 김윤정이 주목 받고 있다.
과거 김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들은 땡볕에 긴팔입는데 한낮엔 나시입고 저녁엔 긴팔입는 이상한 성격 #golf #좀늘어서가자제발"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정은 어둠이 내린 밤에 골프를 치고 있다. 또한 김윤정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변함없는 몸매와 비율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43세인 김윤정은 과거 각종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주목 받았던 인물이다. 김윤정은 MBC '뽀뽀뽀'의 뽀미 언니로 활약하며 사랑 받기도 했다.
김윤정은 이외에도 '오박사네 사람들', '청혼', '사과꽃 향기', 'TV소설 분이', '행복한 여자', 'LA아리랑'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현재 김윤정의 직업은 사업가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김윤정은 전 야구선수이자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재홍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주목 받고 있다. 박재홍의 올해 나이는 4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박재홍은 건물주이자 100억원 재산을 지닌 인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박재홍 역시 김윤정과 마찬가지로 결혼, 이혼 모두 하지 않은 미혼이다.
박재홍과 김윤정의 러브라인이 관심을 끌고 있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