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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문근영-김선호, 뒷모습도 설레는 투샷…‘두 사람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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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 중인 문근영과 김선호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10.26.토 유령을 잡아라 쫑파티. 지나고보니 모두 다 좋은 추억. 진심을 다해 함께 호흡해주신 많은 스텝분들, 배우분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함께 숨 쉴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문근영이 공개한 사진들은 모두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들이었다. 특히 문근영과 파트너 김선호가 함께 노란 우산을 쓰고 있는 사진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재미있어요", "귀여워", "김선호랑 케미 무엇", "우리 유진이 좀 돌려주세요.. 유령 울리지 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문근영은 '가을동화', '명성황후' 등의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린 원조 국민 여동생이다. 문근영은 '비밀의 화원', '신데렐라 언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 받기도 했다.

현재 문근영은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유령과 유진 역으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문근영은 '유령을 잡아라'에서 배우 김선호와 호흡을 맞추기도 한다.

배우 김선호의 올해 나이는 34세로 각종 연극무대에 오르며 꾸준히 사랑 받던 배우다. '김과장'을 시작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한 김선호는 그동안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투깝스'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김선호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근영과 김선호가 함께 출연 중인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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