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핫펠트 예은, 할리퀸으로 깜짝 변신…'말괄량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핫펠트 예은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달 31일 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halloween"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할리퀸으으로 변신한 예은이 담겼다. 그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펑키한 패션을 선보였다. 말괄량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할리퀸이다", "할로윈데이는 분장이 제맛이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예은은 2014년 첫 솔로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핫펠트란 이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최근 연애가 안 좋게 끝났다. 전 남자친구가 잠수를 타서 헤어졌다"며 "잠수 이별을 경험 삼아 곡 잡업을 했다. 곡 제목은 'Happy now?'인데 '너 지금 행복하니?'라는 뜻을 담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과거 공개 연인이었던 2AM(투에이엠) 멤버 정진운과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