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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VIP' 이상윤의 여자는 '곽선영' 아닌 '표예진?'...박성근 부사장 부인 전혜진 "와인 한 병 값도 안 되는 게" 표예진에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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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VIP'에서 표예진과 박성준의 관계가 드러났다.

SBS VIP 캡처
SBS VIP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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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VIP’ 8화에서는 VIP 경매 행사를 진행하는 전담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정선 (장나라 분)은 송미나 (곽선영 분)을 박성준 (이상윤 분)의 불륜녀로 생각하게 됐다. 7화에서 나정선은 온유리 (표예진 분)과 송미나에게 ‘당신이 만나는 남자를 알고 있다’는 문자를 보냈고 나정선의 ‘미끼’에 걸린 송미나가 사무실에 달려오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와인 불량으로 인해 물량이 부족한 문제가 발생하자 나정선은 송미나에게 “와인은 물량확보가 최우선 아니냐. 구하기 힘든 와인이 아니라 물량 확보에 힘을 썼어야 한다.” 윽박을 질렀다. 송미나는 새 와인을 확보하는데 성공했지만 나정선으로부터 “또 실수 안 하게 체크나 해라.” 는 냉정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 편 VIP 행사를 진행하던 이현아 (이청아 분)은 전무로 재직중인 전남자친구를 만나게 된다. 전 남자친구는 “너희 집안 사정을 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 있냐.” 협박하며 테이블을 옮겨달라, 다른 사람과의 자리를 마련해달라 이현아를 곤란하게 만든다 이현아는 결국 전담팀 앞에서 “우리 집이 망했고 엄마는 빚쟁이한테 쫓긴다. 나도 좋은 상황은 아니다.이제 됐냐.” 다 털어놓는다. 이현아는 직후 “네 와이프는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네가 날 쫓아다니다가 접근금지 신청까지 당한 것 말이다.” 라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인다.

성운 백화점의 부사장인 하재웅 (박성근 분)은 성운 백화점의 주주들을 불러 모아 “회장님의 사퇴 관련 주주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에게 힘을 실어달라.” 부탁한다. 하재웅의 장인어른이 하재웅을 돕기로 한다. 하재웅은 박성준에게 “그 아이가 홀에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달라. 지금은 명은이의 기분을 거스르면 안 된다.”고 부탁한다.

온유리 (표예진 분)은 박성준의 지시로 백스테이지를 관리하게 되지만 화장실에서 부사장의 아내인 이명은 (전혜진 분)과 마주친다. 이명은을 발견한 온유리는 화장실 칸 안으로 숨게 되고 이명은은 “거기서 나오지 마라. 그렇게 사는 것도 너한테 과분하다.” 이야기한다.

VIP 경매 진행장에 초특급 VIP인 이 회장(유선 분)이 내연남과 함께 등장해 수십억에 달하는 보석 경매에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 이 회장의 프라이빗 룸에 ‘괴한’이 침입하고 나정선과 박성준은 그 괴한의 뒤를 쫓는다. 박성준은 부상을 입어 치료실로 옮겨지고 나정선은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해라. 왜 말을 안 하냐.” 묻는다. 박성준은 “오늘 끝나고 이야기를 하자. 그럼 다 말하겠다.”고 나정선에게 밝힌다. 

임신으로 인해 괴로워하던 송미나는 결국 하혈까지 하게 되고 “제가 아직 팀에는 임신 소식을 말하지 못했으니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한 편 거동이 불편한 VIP를 돕던 온유리는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박성근 부사장의 그거다.” 라는 쑥덕거림을 듣게 된다. VIP가 온유리에게 와인 서빙을 부탁하며 “무슨 와인이냐.” 고 면박을 줄 때 이명은이 나타난다. 이명은은 온유리의 머리 위로 와인을 부어버리며 “상한 와인이다. 아무리 새 것이라도 상한 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모욕을 준다.

행사 후 나정선은 박성준에게 ‘커피숍에서 기다리겠다’는 문자를 보낸다. 나정선을 만나러 가던 박성준은 ‘오늘 한 번만 와주면 안 되냐’는 문자를 받는다. 박성준은 결국 차를 돌려 ‘문자’를 보낸 사람을 만나러 간다. 내연녀로 의심을 받았던 송미나가 아닌 온유리가 문자 발신인으로 밝혀졌다. 온유리는 “제가 연락 하면 안 되는 거 안다. 그런데 오늘은 너무 힘들었다.”며 울먹이며 박성준의 품에 안겼다.  SBS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 화 2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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