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이채은이 배우 오창석과의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 #럽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로 여행을 떠난 오창석과 이채은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검은색 의상에 버킷햇을 매치한 커플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드넓은 잔디위에서 이채은을 목마를 태운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오창석.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군들은 "아아커플 소식 궁금했는데 너무 예뻐요", "와 진짜 보기 좋아요", "결별설 들리길래 걱정했는데 예쁜 사랑 중이네요", "진짜 잘 만나고 있구나", "이대로 결혼까지 가즈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올 상반기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실제 연인으로 말전한 두 사람은 7월경 열애 사실을 밝히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방송이 끝난 후 결별했다는 루머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SNS를 통해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창석과 이채은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7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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