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 록펠러 센터→할랄가이즈 투어 시작 …“그저 행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본격적으로 뉴욕 여행에 나섰다.

맨해튼 숙소에서 짐을 풀고 편안한 옷으로 환복한 정해인은 길거리에 나섰다. 한참을 걸어다니던 정해인은 뉴욕의 상징 옐로 캡 택시를 타고 록펠러 센터에 가기로 했다.

한 번의 승차 거부를 당한 후 간신히 옐로 캡에 탄 정해인은 “록펠러 센터보고서 근처에 할랄가이즈를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태원에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다. 뉴요커들의 소울 푸드라고 해서, 현지 본토의 음식을 먹어보려고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이어 록펠러 센터에 도착한 정해인은 “아무것도 안 해도 좋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록펠러 센터는 뉴욕 안의 작은 도시로 라디오 시티, NBC 스튜디오 등 19개 건물을 총칭한다. 정문에는 금빛의 프로메테우스 조각상이 자리하는 등 과거와 현재가 함께 쉬는 장소이다. 이 곳은 1987년 미국역사기념물로 지정됐다. 

정해인과 그의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의 뉴욕 여행기를 그린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프로그램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 탄생시킨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특히 PD가 기획, 출연, 촬영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제작 방식을 차용하는 만큼 정해인이 단순 출연자의 역할을 넘어 여행의 모든 디테일을 책임진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2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한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몇부작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총 8회 방영된다고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