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뉴욕 여행 시작! 숙소는 센트럴파크 10분 거리의 맨해튼 아파트 [★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뉴욕 여행을 위해 마련한 맨해튼 숙소가 화제다.

26일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과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와 함께 한 별천지 뉴욕 여행기 제1화를 방송했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정해인은 뉴욕 공항에서 뉴욕산 커피를 사서 공항 리무진을 불렀다. 그 과정에서 물 흐르듯 KBS 법인카드가 아닌 개인카드로 결제를 하면서 ‘초보 PD’의 귀여운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숙소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보는 스쿨버스 등의 도로 풍경은 ‘미국드라마’에서 봤던 장면이 연상됐다. 뉴욕의 자치구인 맨해튼과 퀸스·브롱크스를 연결하는 다리인 로버트 케네디 브리지를 건너며 뉴욕 여행이 시작됐음을 실감하는 모습이었다.

아울러 정해인은 샘 스미스(Sam Smith)의 ‘아임 낫 더 온니 원’(I'm Not The Only One)을 스마트폰으로 틀어서 감상하면서 기분을 만끽했다. 그는 “지금 너무 좋다. 지금의 감정들을 온전하게 다 느끼고 고스란히 전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도착한 숙소는 뉴욕의 중심지인 맨해튼 아파트였다. 센트럴파크와는 도보 10분 거리로 눈길을 끌었다. 숙소 내부는 깔끔하고 안락하면서 주방이 널찍하고 2층 방의 침실은 햇볕이 적당히 들어와 정해인을 만족케 했다. 3층에는 방이 2개 더 있어 추가 멤버가 오는 것은 아닌지, 시청자로부터 기대를 모으게 했다.  

참고로 정해인의 나이는 1988년생 32세다. 지난 2013년 AOA 블랙의 ‘MOYA’로 데뷔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과 영화 ‘역모 - 반란의 시대’, ‘유열의 음악앨범’ 등이 있다. 은종건은 모델 출신 배우로 1985년생 35세이며, ‘봄밤’에 함께 출연해 친구 ‘임현수’를 연기한 최현수는 1993년생 27세다.

KBS2 여행예능 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8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