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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드립니다' 윤소희, 키이스트 출신 연예인의 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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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윤소희(나이 27세)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일 윤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m’s p.o.v"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음식점을 찾은 윤소희가 담겼다. 그는 빨대로 음료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윤소희 인스타그램
윤소희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뽀송뽀송하다", "아니 왜이렇게 예뻐요?", "언니 사랑해요!", "책 읽어드립니다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키이스트 출신 연예인 윤소희는 지난 2013년 KBS ‘칼과 꽃’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기억’,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연애말고 결혼’, ‘식샤를 합시다 시즌1', ‘마녀의 사랑’, ‘군주 - 가면의 주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tvN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의 책방지기로 새롭게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tvN '책 읽어드립니다'는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서 프로그램. 문가영 후임으로 합류한 윤소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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