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 뉴욕 72달러 택시비에 당황…“개인카드로 결제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뉴욕에 도착했다.

이날 정해인은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맨해튼 숙소를 가기 위한 택시를 호출했다. 그는 “72달러인데? 비싸다”고 당혹스러워 했다. 72달러는 한국 돈으로 약 8만 원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이어 정해인은 “(택시가) 잡혔는데 제 개인 카드로 결제했어요”라며 “괜찮아요”라고 허탈한 웃음을 터트렸다.

택시가 도착하자 정해인은 더듬더듬 영어로 택시 기사와 소통했다.  택시를 탄 정해인은 긴장이 풀린 듯 “이렇게 오랜만에 혼자 여행온 듯하다”라며 “항상 매니저 형들하고 있었으니까”고 말하며 뉴욕 풍경을 둘러봤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정해인과 그의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의 뉴욕 여행기를 그린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프로그램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 탄생시킨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특히 PD가 기획, 출연, 촬영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제작 방식을 차용하는 만큼 정해인이 단순 출연자의 역할을 넘어 여행의 모든 디테일을 책임진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2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한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몇부작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총 8회 방영된다고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