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시베리아 선발대’ 김민식, 고규필과 다정한 투샷…‘재방송으로 만나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 김민식이 고규필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김민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Q필쏘굿 #통영 #쌍욕라떼 #김광규 천사같은 광규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통영의 유명 카페를 찾은 고규필과 김민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머리를 맞댄 두 사람의 사이좋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민식 인스타그램
김민식 인스타그램

tvN ‘시베리아 선발대’는 지난 21일 9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최종회에서는 미공개 게임부터 숨겨왔던 선발 대원들의 속마음까지 못다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9주간 ‘시베리아 선발대’는 절친들의 유쾌하고 편안한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기로 매주 목요일 밤에 힐링을 선물했다. 정차역과 그 인근에서만 핸드폰 신호가 터지는 탓에 반강제 언플러그드 여행을 하게 됐지만 문명의 단절이 주는 무료함마저 즐기는 선발 대원들의 일상이 뜻밖의 평안함과 여유로움을 선사했다.

이선균을 중심으로 실제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선발 대원들의 케미도 매주 화제를 모았다. 이선균은 열차 내 삼시 세끼를 책임지며 힘을 북돋웠고, 김남길은 특유의 활발함으로 여행 내내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김민식은 만능 친화력으로 새로운 만남이 주는 즐거움을 전했고, 고규필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매회 웃음을 더했다. 뒤늦게 합류한 이상엽 역시 완벽한 적응력으로 ‘시베리아 선발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프로그램 제목처럼 아직은 낯선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먼저 체험해보며 매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최종회에서는 ‘시베리아 선발대’의 종착지인 모스크바 여행기와 비하인드가 펼쳐졌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이 끝난 3개월 후, 한 자리에 다시 모인 선발 대원들은 미처 다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시작부터 입담이 폭발한 선발 대원들은 ‘시베리아 선발대’의 주변 반응을 전하고 진지한 해명의 시간 등을 가졌다. 또한 본방송에서는 보지 못했던 미공개 게임 ‘충무로’ 등 다양한 이야기가 아낌없이 공개됐다.

한편 tvN 편성표에 따르면 28일(목) 오후 11시에는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모음ZIP’이 방송된다. ‘시베리아 선발대’의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시베리아 선발대’ 9회는 28일 오전 6시 50분 tvN, 27일 오전 8시 30분, 29일 오전 4시 20분, 12월 1일 오전 6시 XtvN, 27일 오후 8시 10분, 28일 오전 11시 올리브 채널을 통해 재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