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알린 레인보우 지숙(나이 30세)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AINBOW 10th Anniversary Special Photo Essay #Over_the_Rainbow #찍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의 지숙이 담겼다. 하얀색 반팔티셔츠를 입은 지숙은 하트모양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다. 입술을 삐죽 내민 채 귀여움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더 예뻐졌네요", "아 진짜 귀엽다", "상큼함 폭발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숙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 EP 앨범 '가십걸'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가 속한 레인보우는 'A', 'Tell Me Tell Me', 'To Me'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그는 셀프 네일아트, 뛰어난 그림 실력 등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숙은 지난 10월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두희와의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