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치킨로드’ 강한나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웨딩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단막극 #귀피를 흘리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한나는 새하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우아한 분위기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한나 언니 세젤예” “흑흑 배우님 내 심장 치고 갔어요” “언니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1세인 강한나는 지난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지난 2015년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으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강한나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60일, 지정생존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tvN 단막극 ‘귀피를 흘리는 여자’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는 Olive 예능 프로그램 ‘치킨로드’에서 뛰어난 영어 실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고 있다.
‘치킨로드’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 오세득, 이원일과 연예가 대표 미식가 정재형, 오스틴강, 권혁수, 김풍, 김재우, 강한나가 만나 새로운 치킨 레시피를 탄생시키기 위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Olive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