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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마흔파이브, 허경환X박성광X김원효 '느끼함' 작렬하는 엔딩요정 포즈 "내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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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마흔파이브 멤버들이 엔딩요정 포즈를 선보였다.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마흔파이브'가 등장해 특집을 진행했다. 마흔파이브는 비디오스타에서 '행사용 곡'인 유쾌하고 신나는 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전에 보여줬던 잔잔한 곡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에 박소현은 박수를 쳤고 마흔파이브 멤버들은 열심히 연습한 무대를 보여줬다.

이어 김숙과 박나래는 "마흔파이브가 표절 논란이 있다"고 논의를 제기했고, 이에 김원효는 "저희가 '마룬파이브'랑 비슷하다보니까 그런게 아닌가 싶다"고 얘기했고 "저희가 40살 될때까지 기다린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 아이디어가 떠오른게 2016년이었다며, 마흔일때 의미가 있는 마흔파이브이기에 이제야 데뷔한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어서 허경환은 자신이 비주얼담당이라고 얘기했고, 김지호는 댄스 담당이라고 밝혔다. 김원효는 "비주얼은 인정하나 그 어느때보다 우리를 낮잡아본다"라고 말했고 박영진 또한 "허경환에겐 마흔파이브가 허경환과 아이들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따로 '정색금지' 푯말을 만들었다고 얘기하면서 서로 하도 정색을 잘해서 이런 푯말을 만들게 됐다고 얘기했다.

그냥 얘기하다가도 분노가 폭발해서 단체 메시지방을 나가버린다거나 하는 일이 잦다는 마흔파이브. 허경환은 이에 대한 귀가 에피소드를 얘기했으나 멤버들의 거센 반발에 휩싸였다. 4명이서 자기를 빼고 밥을 먹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한 허경환은 "그때 꼴보기 싫어서 화도 안 내고 나갔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영진이나 박성광은 "보통 멤버면 다같이 있어주잖아요. 근데 허경환씨 혼자 홀랑 가버린 거예요"라고 말했다.

김원효는 "81년생 조인성 씨 기다리고 있습니다. 멤버 한 명 어차피 비웠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멤버들은 모두 허경환을 제외하고 "비주얼 센터를 새로 찾고 있다"면서 얘기했다. 알고보니 허경환은 멤버들 중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자신이 아닌 김원효를 꼽았다고 밝혔다. "턱 긴 사람 중엔 제일 잘생겼다"는 허경환. 

허경환은 비주얼 서열을 정했는데, 3위는 김지호였다. 2위는 김원효로 선정한 허경환은 자신을 1위로 꼽았다. 다음 순위는 거기서 거기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낸 허경환은 박영진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평화적으로 4위만 얘기하기로 한 허경환. 4위는 박영진인 것으로 공개됐고 박영진은 움찔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빵 터뜨렸다.

이어 박성광의 스캔들 상대에 대해 얘기하던 중 상대 가운데 오나미가 있었다는 걸 안 허경환이 정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경환은 곧 "대국민 사기극을 당했다"면서 괴로워했고, 박성광과 허경환은 오나미와의 관계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 가운데 비주얼센터를 선발하기로 한 비스 MC들은 엔딩요정으로 센터를 판가름하기로 했다.

이내 비주얼센터 선발전에 들어간 마흔파이브 멤버들. 박성광은 치명과 섹시를 노렸고 김지호는 강렬함, 김원효는 사랑꾼, 박영진은 애교, 마흔파이브의 외모 센터라는 허경환은 느끼함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 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숙, 박나래, 박소연, 산다라박이 4MC로 출연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라디오스타와 비슷한 포맷으로 진행되며 비디오스타재방송, 비디오스타시청률, 비디오스타박나래 등 여러가지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열띤 호응 속에 방영됐었던 지난 회차들 중 비디오스타클릭비, 비디오스타이말년, 비디오스타브아걸 등의 특집들과 클릭비, 지주연, 장진희 등 출연자들 또한 이슈로 떠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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