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바 페르소나 녹화! 모두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도트 무늬 롱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으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제일 이쁘다” “너무 이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2008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크라운제이와 가상 부부를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화려한 스타일링과 파격적인 초코송이 헤어스타일, 신상을 좋아하는 솔직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신데렐라’라는 솔로 곡으로 컴백해 전성기를 맞이했다.
과거 서인영은 크라운제이와 오랜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님과 함께’ 촬영에서 스태프에게 욕설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서인영 측은 ‘“서인영 씨가 어떤 상대에게 욕설을 한 것이 아니라 감정에 의해 대화 중 격한 표현이 나온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하며 사과했다.
한편 최근 서인영은 웹예능 ‘바 페르소나’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