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마흔파이브 김원효♥심진화, 결혼 8년 만에 시험관 시술…실패 후 재도전 결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홍록기를 만나 시험관 시술을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시험관 시술로 귀한 아들을 얻은 홍록기를 만난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원효는 “한 번은 안됐더라도 나는 한두 번은 더 해보고 싶은데, 이 사람 생각을 모르겠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홍록기는 “남자 입장에서는 한두 번이 편하게 나올 수 있지만 여자들이 많이 힘드니까 진화 생각이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홍록기는 부부에게 건강한 몸을 만들고 일을 줄이면서 임신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하며 “약속을 해라, 3번 해보고 안 되면 우리끼리 잘 살자고 하는 거다. 정말 큰 복으로 된 거지만 안 된 사람들 보면 미안했다. 자랑하고 싶었는데 댓글로 ‘전 10번 해도 안 되던데’라고 하는 걸 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홍록기가 돌아간 후 김원효, 심진화는 다시 한번 시험관 수술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김원효는 “지금까지 70에서 80% 노력을 했다면 앞으로는 99% 노력해보자”고 아내를 격려했다. 

김원효-심진화/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김원효-심진화/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인 김원효는 KBS 특채 22기 개그맨 출신 코미디언이다. 그는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동료 코미디언 심진화와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코미디언 부부 다운 유쾌한 일상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최근 두 사람은 ‘아빠본색’에서 시험관 시술에 도전해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하는 ‘아빠본색’은 아빠, 가장에 대한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루고 말하지 못했던 그들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