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 원평동 돈까스집-할매 국숫집의 뻔뻔한 태도에…‘백종원 분노’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 원평동 뒷골목 가게들이 변화할 수 있을까.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평택 뒷골목 원평동 편이 전파를 탔다. 모녀끼리 운영하고 있는 할매 국숫집과 혼자 운영하고 있는 돈가스집 사장들은 정릉 아리랑 시장 편과 달리 또 다르게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이에 백종원은 직접 평택 돈가스집과 떡볶이집 그리고 할매 국슷집을 관찰했다. 각각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장들은 백종원을 또 한번 난관에 봉착하게 만들었다. 

할매 국숫집 모녀들은 서로 입장을 모으지 않고 매번 갈라서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27일 예고에서도 밥풀과 주걱으로 티격태격 싸우는 장면이 전파를 타 과연 백종원의 솔루션으로 할매 국숫집이 변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손님에게 일관성 없는 태도로 뭇매를 맞은 평택 돈가스집은 직접 정인선이 손님을 대하는 태도를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내 잘못은 없다‘는 태도로 일관해 한숨을 자아냈다. 처음 오신 분들한텐 그렇게 안 한다고 변명을 늘어놓는 돈까스집 사장에 백종원은 "성공한 사람을 폄하지말라"며 분노했다.

과연 골목식당 평택 원평동 뒷골목 식당은 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백종원이 출연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