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모던 패밀리’ 박해미, 남편 사고-이혼 후 아들과 방송 출연…“우리 가족이랑 잘 맞는다 생각” 

  • 임라라 기자
  • 승인 2019.11.26 19:03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라라 기자] ‘모던 패밀리’ 박해 모자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 박혜미, 황성재 모자가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는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모던 패밀리라는 말이 우리 가족이랑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라며 “(백일섭, 박원숙) 두 분이 계셔서 마음 편하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아픔 있는 사람들이, 싱글이라서 그런가”라며 “반갑다. 예쁜 여배우라서 그런지 파란만장, 빨간만장하다”고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박해미 가족을 환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해미는 최근 새 집으로 이사 갔다고 밝혔다. 기존에 살던 집은 높은 천고에 상들리에가 달려있는 화려하고 깨끗한 2층 저택이었다.

그는 직접 인테리어하고 지은 집이었다며 “두 식구만 살다 보니 너무 컸다. 혼자 청소를 위아래로 하다 보니 관절이 안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하는 이유가) 그것만은 아니고 돈이 필요하니까”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인 박해미는 지난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뮤지컬뿐만 아니라 ‘하늘이시여’ ‘거침없이 하이킥’ 등 브라운관에서도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지난해 박해미는 남편 황민이 음주운전으로 동승자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벌어진 후 남편과 이혼했다. 당시 박해미는 사고 후 단호한 대처와 자신이 저지른 잘못이 아님에도 피해자 가족들에게 진솔한 사과로 네티즌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최근 박해미는 뮤지컬 ‘쏘 왓’의 총감독을 맡아 복귀했다. ‘쏘 왓’의 주인공 멜키오 역으로 그의 아들 황성재가 캐스팅돼 주목받았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