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위플레이’ 하성운이 빅스 라비와 다정한 투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DA$$ ROCKSTA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라비와 하성운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4일 두 사람은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펩시 콘서트에서 MC를 맡아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 지민, 엑소 카이, 샤이니 태민, 핫샷 티모테오 등과 함께 우정패딩즈라 불리며 아이돌 대표 훈훈한 친목 라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최고“ “어유 존잘남들” “랍사장님 최고” “두 사람 오늘 엠씨 완전 좋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성운과 라비는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하성운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위플레이’ ‘다 함께 차차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라비는 지난 23일 3번째 EP 앨범 ‘LIMITRESS(리미트리스) Part.2를 발매하고 있다. 더불어 12월 8일 첫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 4’의 새 멤버로 확정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6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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