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과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달라진 미모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김빈우의 성형전-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김빈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에도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였으나 지금의 청초한 모습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김빈우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자신을 슈퍼모델 대회 출신이다라고 소개했다.
김빈우는 자신의 과거 영상을 민망해하며 “김부선 선생님은 자연산이지만 나는 살짝 고쳤다”고 성형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올해 나이 38세인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금쪽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2015년 나이 2살 연하인 전용진과 결혼, 슬하에 전율, 전원 두 아이를 키우며 현재는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6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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