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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드립니다’ 윤소희, 뇌섹녀의 춤 실력 ‘못하는 게 뭐야?’…키이스트 출신-집안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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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책 읽어드립니다’ 윤소희가 남다른 춤 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최근 윤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표 #몸치 탈출 쌤 멋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소희는 춤을 배우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레깅스의 운동복 차림인 그는 완벽한 춤선을 물론 가녀린 몸매까지 보여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윤소희 인스타그램
윤소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섹쉬하네요 춤 진짜 잘 춰요!!”, “sm 연습생 출신 아니셨나요”, “우왕 ~춤도 잘 추세요 못하는 게 없으세요. 역시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 배우 윤소희는 올해 나이 27세이며 지난 2013년 엑소(EXO) ‘늑대와 미녀’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독일에서 태어나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알려진 그는 외교관을 꿈꾸다 배우의 길을 결심하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알려졌다.

이어 그는 세종과학고등학교에 진학, 조기 졸업 후 카이스트에 입학했다. 대학 입학 확정 후 헬스장에서 SM 관계자에 눈에 띄어 연예계 길로 들어서게 됐다.

이와 함께 그의 집안에 관심이 집중됐다. 윤소희 아버지는 교수와 건축 설계사를 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소희는 ‘식샤를 합시다’에 첫 주연으로 발탁된 이후 ‘빅맨’, ‘연애 말고 결혼’, ‘비밀의 문’, ‘군주-가면의 주인’, ‘사랑하는 은동아’ 등 역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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