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보라미유가 청순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보라미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오뽀시래기들 #카페쇼파르#1주년컵홀더이벤트#난행복한사람이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미유는 커피를 든 채 상큼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또한 보라미유는 25일 자신의 노래 '끝난 사이'가 음원차트에서 77위를 기록하자 "실화에요..?..어..으엉엉 안믿겨져 진짜 뽀시래기들ㅠㅠ사랑해요"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길만 걷자구 했죠", "내새꾸 열등감덩어리들 다 무시하장"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인 보라미유는 본명 장보람으로 지난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 시즌5에 출연해 청아한 음색과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보라미유는 지난 24일 세 번째 싱글 앨범 ‘끝난 사이’를 발매했다. 지난 5월, 첫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를 통해 차트인에 성공하며 청아한 보이스로 주목받았던 보라미유가 이번에는 애절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 ‘끝난 사이’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하였다.
데뷔 1주년을 맞은 보라미유는 음원 발매 전 깜짝 버스킹을 통해 ‘끝난 사이’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