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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9’ 우승팀 특전 ‘갈라쇼’ 15일 방송서 얼리버드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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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댄싱 9’ 시즌 2 마지막회 방송 도중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꿈의 무대 ‘갈라쇼’ 티켓 999장이 전격 오픈된다.
 
‘댄싱9 시즌2 갈라쇼, 끝나지 않은 꿈의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막을 올릴 갈라쇼 티켓은 8월 15일 밤 12시를 기해 BC LOUN.G(loung.bccard.com)에서 단 999석이 한정 오픈된다. 시즌 1 갈라쇼가 티켓 예매를 오픈한 지 10분만에 매진되는 시청자의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만큼, 본방사수족 시청자들을 위해 일반티켓이 오픈 되는 19일 오전보다 빠른 생방송 시간에 티켓 예매를 가능케 한 것. 일반티켓은 19일 (화) 오전 11시에 인터파크와 BC LOUN.G, 클립서비스에서 동시 오픈된다.
 
‘댄싱 9’ / 엠넷
‘댄싱 9’ / 엠넷
‘댄싱 9’의 갈라쇼는 댄서들이 공통적으로 절실하게 바라는 ‘무대’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특전이다. ‘댄싱 9’의 탄생 당시 제작진은 많은 댄서들의 뜻을 구하며 춤꾼들이 가장 바라고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선물이 무엇일지 고민했는데, 대다수가 자신이 원하는 춤을 출 수 있는 무대를 꼽았다. 그렇게 탄생한 ‘댄싱 9’ 갈라쇼는 우승팀 상금 1억원, MVP의 위시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한 지원금 1억원과 함께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총 5억원 상당의 혜택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댄싱 9’ 갈라쇼는 방송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와 팬덤을 형성한 댄서들이 화면 밖에서 관중을 만나는 첫 무대로 큰 의미가 있다. 시즌 1 당시 많은 댄서들이 갈라쇼를 계기로 각자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서도 많은 팬들의 지원 속에 더욱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기에, 갈라쇼는 ‘댄싱 9’ 댄서들에게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 도전자 각자가 원하는 콘셉트대로 마음껏 무대를 꾸밀 수 있고, 방송에서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무대를 더욱 다듬어 객석에 선보일 수 있다는 점도 ‘댄싱 9’ 갈라쇼의 장점이다.
 
‘댄싱 9’ 시즌 2 도전자 다수가 갈라쇼 무대에 서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로 꼽을 만큼, 갈라쇼는 댄서들이 절실히 바라는 꿈의 무대다. 이 무대의 주인공이 결정될 15일 마지막회 방송에서는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한 치에 물러섬도 없는 정면승부를 펼치게 될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될 ‘댄싱 9’ 시즌 2 파이널리그 결승전은 MC 오상진과 진행을 도울 공서영 아나운서가 함께 이끌어가며, 총 9번의 믹스매치 무대와 1번의 단체안무로 펼쳐진다. 구슬땀을 흘리며 감동의 클라이맥스를 준비한 댄서들의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승팀이 확정되면 우승팀 댄서들이 그 동안 파이널리그에서 받은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인기투표 점수를 합산해 MVP도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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