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의 이별’ 가수 김현정 근황은?…알리와 함께 ‘방부제 미모’ 나이-결혼 관심↑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그녀와의 이별’ 가수 김현정이 알리와 함께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9일 김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리 #뮤지컬배우알리 #가수알리 #레베카 #댄버스부인 너무 멋진 공연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알리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정은 알리와 함께 서로를 가리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현정은 과거의 모습과 다를 바 없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이쁘세요”, “두 분 다 멋지세요. 현정 누나도 과거에 뮤지컬 했던 적도 있고 한데 좋은 작품으로 만나보고 싶네요”, “와~ 의외의 인맥 알리 님도 멋지고 현정 님도 멋지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6년생 가수 김현정은 올해 나이 44세이며 지난 1997년 1집 앨범 ‘Legend’로 데뷔했다. 90년대와 2000년대를 아우르는 케이팝의 디바로 불리며 폭발적인 고음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그녀와의 이별’, ‘멍’, ‘되돌아온 이별’, ‘혼자한 사랑’, ‘단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174cm의 롱다리로 알려졌는데, 과거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그의 다리는 114cm가 나왔다.

최근 김현정은 결혼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뜨지만, 미혼으로 알려졌다. 동명이인 개그우먼 김현정이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함께 결혼설이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현정은 과거 ‘1대 100’에 출연해 결혼 후 은퇴하고 싶다는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