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3’ 정준과 김유지가 열애 인정 이후 과감한 스킨십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지난 25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30일 방송되는 5회 예고편에서 정준과 김유지의 달달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날 정준과 김유지는 한 교회를 찾아 진지한 마음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은 “진지하게 사랑하게 될 것 같아서”라고 말하자 이어 김유지는 “저도 마음이 커지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날 과속 사랑을 예고하며 앞으로 보여줄 데이트 등 실제 커플의 리얼한 연애 스토리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유지는 정준에게 애교가 잔뜩 묻어난 목소리로 말하며 ‘연맛’ 최초 카메라 앞에서도 과감한 스킨십을 보였다.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김유지는 송유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올해 나이 28세다. 정준과는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배우 정준은 ‘사춘기’, ‘체인지’, ‘맛있는 청혼’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테일러샵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미혼인 그는 이혼과 결혼에 대한 루머로 과거 방송에 출연해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에 이어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커플로 탄생하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 시즌마다 커플이 탄생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정준과 김유지는 최근 열애 인정 후 SNS를 통해서도 럽스타그램을 보여주며 달달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