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2' 사연 속 폴리아모리 뜻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방송된 KBS 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남자친구와의 나쁜 연애에서 벗어나고자 참견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여자의 이야기가 찾아왔다.
사연 초반 남친이 운영하는 카페 계정을 관리하게 된 사연녀는 남친이 인기가 많은 건 알고 있었지만 수많은 여자들의 다이렉트 메시지로 혼란을 겪고 있다고 밝혀 참견러들의 폭풍 궁금증과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완벽한 이상형인 남자친구의 마성의 매력에 푹 빠진 사연녀는 몇 번의 대시 끝에 그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그에게는 치명적이고 위험한 거대한 비밀이 있었다.
이를 알면서도 그녀는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차마 끊을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사실 나 폴리아모리야”라는 남친의 충격 고백에 참견러들은 “나 지금 꿈꾸나?. 너무 힘들다”며 어이없는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단번에 결론을 내렸다.
곽정은은 "사랑에는 예의가 필요하다. 남친의 행동은 결국 가스라이팅(gas-lighting)에 지나지 않는다”며 일침을 날렸다.
폴리아모리는 한 사람하고 사귀는게 아니고 서로 합의하고 다자연애하는것을 뜻한다.
KBS 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