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서효림과 결혼하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가 재조명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 23일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는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과 교제 중인 게 맞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최근 진지한 만남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서효림의 열애 상대인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도 활약한 그는 현재 김수미의 식품 브랜드로 알려진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한편 서효림과 김수미는 지난 2018년 종영한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지간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는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6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