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강남♥이상화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에서 이상화와 강남은 로맨틱한 침실에 누워 기뻐했다.
이날 골칫덩이 천국 2층 다락방은 두 사람의 로맨틱한 침실로 변신했다. 침대에 누워 편안함을 만끽하던 강남은 이상화에 "이제 시작이야 함께 하는 인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짐 정리부터 해야했다. 이상화는 주섬주섬 디즈니 그릇 컬렉션을 자랑하며 "결혼해서 쓰려고 이게 꿈이었어"라고 말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강남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이상화와 2살 나이 차가 나는 커플이다.두 사람은 지난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특히 강남은 아버지가 일본에서 호텔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모부가 한국에서 유명 구두 브랜드 대표이사로 알려져 남다른 집안 재력으로 주목받았다.
지난달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식 준비과정이 공개되며 이상화의 남다른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6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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