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맥심 모델 신재은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자축했다.
25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게 제일 이쁘나요 세상에 지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인가봐요.. 축하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하얀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에 달라붙은 원피스를 입은 그의 완벽한 몸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편 전생에 이순신이였나”, “얼굴이 제일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제은은 과거 로타의 권유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8월 맥심 표지 모델로 유명해진 그는 인스타그램 스타로도 알려졌다.
이후 그는 뮤지의 뮤직비디오 ‘아무것도 아니야’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명품 눈빛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아가씨2'에서 또한번 여주인공 역을 맡아 시선을 끌었다.
최근 결혼 소식을 밝힌 그는 “본업은 회사원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6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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