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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좀보실래요' 서하준X한가림, 병원에 있는 심이영 몰래 '불타는 허니문' 외도 즐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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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서 서하준과 한가림이 병원에 있는 심이영 몰래 외도를 즐겼다.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26일 오전 8시 1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는 이진상(서하준)이 정주리(한가림)와 함께 바다로 여행을 온다. 갑작스런 바다 여행에 정주리는 너무나 신나하며 즐거워하고, 그런 정주리를 보고 바닷가에 있던 남자들이 작업을 걸려고 한다. 그러다 이진상이 걸어오자 곧 김이 샌 듯 툴툴거리는 남자들. 남자들은 이진상을 보고 "여자가 아깝다"라고 중얼거리고 사라지고, 이에 이진상은 열받은 듯 그들을 노려본다.

이진상은 정주리 옆에 앉아 "너, 나 왜 좋아해? 너같이 예쁜 애가 날 왜 좋아하냐고?"라고 물었고, 이에 정주리는 "내가 저번에 말했잖아. 우리 아빠가 보내주신 선물같다고"라고 얘기했다. 담담히 자기 사연을 얘기하는 정주리에, 이진상은 "근데 너 허언증 있지? 무슨 돈이 있어서 백만원짜리 구두를 막 사고 그랬어?"라고 말했고 "혹시 술집에서 일하고 그랬던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정주리는 이에 발끈하며 "허니. 나 그런 애 아니야. 날 그런 사람으로 본 거야? 걱정마. 절대 아니니까"라고 그를 안심시킨다. 곧 이진상은 "근데 우리 안 들어가?"라고 묻고 정주리는 "벌써?"라고 말하지만 이진상은 "나 급해"하고 얘기한 후 정주리와 입을 맞추며 호텔로 들어간다. 정주리는 "우리 허니문 아니야? 침대까지 나 안고 가야지"라고 얘기했고, 이진상은 정주리의 바램대로 그녀를 품에 안고 침대로 가 사랑을 나누려 한다.

이진상이 불타는 외도를 즐기고 있을 때, 강해진(심이영)은 오대구(서도영)의 곁을 지키느라 꾸벅꾸벅 졸고 있었고, 다음날 아침 날이 밝았을 때는 병실 한쪽에 기대어 잠이 들어있었다. 강해진은 피곤한 듯 코를 골았고, 이에 오대구는 잠이 깬다. 주변을 둘러보고 깜짝 놀란 오대구. 옆에서는 강해진이 자고 있어서 더욱 놀란 그는 "아줌마, 아줌마!"하고 강해진을 부른다. 

강해진은 일어나서 잠꼬대를 하다가 일어난 오대구를 보고 "괜찮아요?"라고 묻고, 오대구는 "보면 몰라요? 멀쩡하잖아요"라고 말했다. 강해진은 "아저씨 어제 술 먹고 쓰러졌었잖아요"라고 얘기하고, 자신이 이곳에 오대구를 데리고 왔다고 말한다. 오대구는 "아니 그러니까 어떻게"라고 묻고, 강해진은 아들이 도와달라고 했던 사연을 얘기한다. 아들은 어딨냐고 찾는 오대구에 강해진은 "내 동생이 잘 데리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한장모'의 후속작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에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맛 좀 보실래요'의 인물관계도 등 상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설 명을 찾아볼 수 있으며 해당 드라마와 동시간대 방영 드라마로는 '꽃길만 걸어요', '모두다쿵따리' 등이 있다. 맛좀보실래요OST 등도 화제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심이영, 서하준, 서도영, 한가림, 안예인 배우는 각각 시청자들에게 다양하게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한 몸에 얻고 있다.

심이영은 심이영 남편인 최원영의 이름이 자주 언급되며 서하준의 경우 출연작인 오로라공주를 비롯해 서하준사건, 서하준영상 등 개인적인 이슈도 주목받고 있다. 서도영의 경우엔 서도영나이, 서도영어린시절, 서도영결혼 등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2006년 방영한 드라마 '봄의왈츠'를 비롯해 아침드라마남자배우로 계속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안예인 배우와 정주리역의 한가림 배우도 이번드라마의 정주리한가림 역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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