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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바 포피엘, 나이 잊은 미모와 근육질 몸매…‘한국인 남편-자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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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는 에바 포피엘이 주목 받으며 그의 나이, 남편, 자녀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프로필 촬영까지 3일남았다. 이번에 작년보다 지방률 떨어드리고 싶었는데 1년 늙어서 그런지 쉽지는않네요~ ㅋㅋㅋ"라는 내용을 남겼다.

이어 에바는 "어제도 자기전에 싸이클 한시간 타려고했는데 40분하고 아이들이 졸립다고해서 재우고 들어갔더니 나도 잠들어서 아침까지 자버렸어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봅니당"이라는 내용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에바 인스타그램
에바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에바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에바 포피엘은 두 아들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39세인 에바 포피엘은 영국 국적의 방송인이다. 에바 포피엘은 영국 시민권자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에바 포피엘은 과거 KSB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스타 골든벨'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바 인스타그램
에바 인스타그램

지난 2010년에는 에바 포피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에바 포피엘의 남편은 올해 나이 37세로 두 사람은 2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다다. 에바의 남편 직업은 레저 스포츠 강사로 알려져있고,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에바 포피엘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는 '미녀들의 수다'에 함께 출연했던 일본인 아키바 리에, 영국인 애나벨도 함께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미녀들의 수다'에 함께 출연했던 아키바 리에의 남편은 이재학이고, 두 사람의 차이는 16살이다. 이재학의 직업은 밴드 러브홀릭 출신의 음악감독이다. 또한 초등학교 영어교사 출신의 방송인 애나벨 앰브로스는 3살 연하의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고,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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