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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냉부)’ 김성주X안정환, 이연복 노잼상-김풍 노력이가 상-오세득 TMI상-유현수 마성의 약장수 상…스페셜 셰프 어워드 시상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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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마지막회의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C 김성주, 안정환의 진행으로 셰프 샘킴, 김풍,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킴, 정호영, 유현수가 요리를 하게 됐다.

 

jtbc‘냉장고를 부탁해’방송캡처
jtbc‘냉장고를 부탁해’방송캡처

 

지난 5년간의 냉장고의 주인과 셰프들의 에피소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주는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가 마지막회다”라고 오프닝 멘트를 했고 모든 셰프들이 아쉬워했다. 특히 김풍은 결혼하고 신혼여행지에서 종영소식을 들었다고 하며 안타까워했다.

샘킴은 “저와 김풍 작가는 이탈리아에 있을 때 종영 소식을 들었다. 김풍 작가가 신혼여행을 와서 만났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종영 회식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샘킴은 “김풍이 요리를 잘 하게 된 것이 종영의 한 몫을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연복 셰프는 “김풍이 요리 못할 때가 재밌었다. 요리를 잘하니 재미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셰프들에게 스페셜 상을 시상하게 됐는데 '노잼상(노장의 재미상)'으로 이연복, '춤신춤왕상' 정호영, '반전의 반전의 반전 상'으로 샘킴, '마성의 약장수 상'에는 유현수, 'TMI 상'에 오세득, '따뜻한 도시 남자 상'으로 레이먼 킴, '하룻강아지상'으로 송훈, '노력이 가 상' 김풍이 타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천덕꾸러기 냉장고의 재료의 신분상승 시키는 프로젝트로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할 푸드 카운셀러와 토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이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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