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최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쏭이랑"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리와 정채연이 담겼다. 두 사람은 턱 아래 브이를 그린 채 윙크를 하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투 샷이 눈길을 끈다.
최리와 정채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와 진짜 너무 예뻐요", "최리야 사랑해", "정채연 청순하다", "도깨비 때부터 팬이에요",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리는 지난 2016년 영화 '귀향'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최리는 최근 SBS '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6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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