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가수 정수라, 나이-결혼과 이혼 재조명…재벌 원정출산 루머 언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에 가수 정수라가 출연해 자신에 대한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하며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정수라는 90년도에 음반 작업차 미국에 갔다는 사실을 털어 놓으며 "그때 소문이 났다. 정수라가 애를 낳으러 미국에 갔다"며 원정출산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정수라는 동해안에 있는 땅 부자설, 서울 대형병원의 대표이사설 등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정수라는 "처음에는 당황했다. 가족들에게 미안했다. 그렇다고 제가 대처를 안 한 것도 아니다"라며 답답함을 표현했다.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화면 캡처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화면 캡처

그는 "토크쇼에서도 이야기 했고, 월간지 인터뷰도 했는데 그때 뿐이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올해 나이 57세인 정수라는 1974년 노래 '종소리'를 발표하며 데뷔한 가수다. 정수라의 본명은 정은숙이다.

정수라는 데뷔 이후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동시에 각종 루머의 주인공이 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정수라가 재벌 총수의 아들을 몰래 낳아 수억원을 받았다는 악성 루머가 꾸준히 이어졌다.

정수라는 지난 2006년 가수 변진섭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일반인 장 모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정수라 전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정수라와 남편 장씨는 사업 실패와 여러가지 이유 등으로 지난 2013년 이혼했다. 정수라의 이혼 사실은 2015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