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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배우 이동욱, ‘도깨비’ 출연 위해 김은숙 작가 옆자리 예약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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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1월 25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김은숙(나이 47세) 작가의 무명 시절을 공개했다. 회당 원고료 1억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김은숙 작가는 대학 졸업 당시 500원짜리 과자로 사흘을 버텼을 정도로 힘든 무명 시절을 견뎠다고 한다.

김은숙 작가는 고교 졸업 후 가구 공장에 경리로 취직했다가 작가의 꿈을 버리지 못 해 상경했다. 이후 대학로에서 연극 대본을 쓰며 힘겨운 무명 생활을 버텼다. 시청률 제조기인 김은숙 작가의 작품들은 모두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그녀의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들도 모두 한류 스타가 됐다. 특히 배우 이동욱 씨는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고 싶어서 해외로 출국하는 김은숙 작가의 옆자리를 예약했고, 기어코 저승사자 역할을 따냈다.

김은숙 작가는 2003년 SBS 드라마 <태양의 남쪽> 극본을 맡으며 드라마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SBS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연인>, <온에어>, <시티홀>,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등의 드라마 극본을 맡으며 스타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김은숙 작가는 2020년 <더 킹 : 영원의 군주>로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배우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정은채가 낙점됐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더 킹: 영원의 군주’가 평행세계인 대한민국과 대한제국을 넘나드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김고은은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과 대한제국에서 범죄자로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루나 캐릭터로 1인 2역에 도전한다”라고 밝혔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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