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강남-이상화, 모던한 인테리어 가득한 신혼집…“여기서부터 시작”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강남과 이상화의 본격적인 결혼 생활이 시작됐다. 

지난 25일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과 이상화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강남과 이상화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첫 신혼집을 찾았다. 이전의 빈티지한 느낌과 색다른 모던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넓찍한 테라스를 보며 강남과 이상화는 서로의 로망을 펼쳤다. 

강남은 “여기 잔디 깔아서 피카도 데려오고 나중에 아이들도 뛰어놀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상화는 강남의 능글맞은 발언에 머쓱한 듯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2층 다락방은 두 사람의 아늑한 침실으로 깜짝 변신했다. 빙속여제에 어울리는 골드 컬러로 맞춘 화장대 등에서 강남의 손길이 곳곳에 느껴져 감탄하게 만들었다. 

넓디 넓은 침실에 나란히 누운 두 사람은 생각에 잠긴 듯했고, 강남은 “여기서 우리의 인생이 시작되는 거야”라며 감개무량한 표정을 보였다. 

이상화-강남이 출연한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상화는 올해 31세이며 강남은 올해 33세로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