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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 공유, 나이 무색한 잘생김…최근 작품 ‘82년생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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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재방송 편성된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한 공유의 근황이 전해지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배우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현장숲찍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에서 다정미 폭발한 #공유 배우"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 속 공유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니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공유는 완벽한 비율과 잘생긴 외모 등을 자랑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1세인 배우 공유는 지난 2001년 스타등용문이라 불리던 KBS2 '학교4'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후 공유는 '건빵선생과 별사탕', '어느 멋진 날', '동갑내기 과외하가', '그녀를 모르면 간첩', '잠복근무', '김종욱 찾기', '도가니', '용의자', '커피프린스 1호점', '빅', '부산행', '밀정'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공유는 드라마 '도깨비'로 '빅' 이후 약 4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소식을 전하며 관심 받기도 했다. '도깨비'에서 공유는 도깨비 김신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유는 '도깨비'를 통해 김고은과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이동욱과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기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도깨비'에는 유인나, 육성재, 이엘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드라마 '도깨비'는 김은숙작가와 이응복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 저승사자 등의 캐릭터들을 앞세운 작품이다. 방영 당시 '도깨비'는 OST 뿐 아니라 촬영지, 명대사 등이 주목 받기도 했다.

최근 공유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82년생 김지영'에서 정유미와 호흡을 맞춘 공유의 다음 작품은 영화 '서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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