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리아킴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리아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x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형광색 터틀넥을 입은 리아킴이 담겼다. 그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사랑해요 리아킴", "언니 노래 잘 듣고 있어요",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아킴은 지난 2012년 1집 앨범 '위대한 약속'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5년에는 제2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리아킴은 가수 김종환의 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5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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