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강남-이상화 부부의 첫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이상화 부부의 첫 신혼집 입문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제일 꼭대기에 위치한 짐을 직접 옮겼다. 이상화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시절 기른 체력으로 거뜬히 올랐지만 강남은 두 다리를 후들거리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아내 이상화를 챙겼지만 이상화는 “오빠 너무 느려”라고 팩트폭력을 날려 폭소케했다.
완성된 집을 처음 본 이상화는 “우와 이쁘다”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전의 집이 생각나지 않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남은 “소파랑 TV 위치도 바꿨다. 왜냐하면 계단 앞에 있던 벽을 없애고 새로 공간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상화-강남이 출연한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상화는 올해 31세이며 강남은 올해 33세로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5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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